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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쿠바 특사 접견 "친선 관계 더욱 발전"

안정식 기자

입력 : 2016.07.01 08:37|수정 : 2016.07.01 12:14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방북 중인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특사 일행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쿠바 특사 살바도르 발데스 메사 국가평의회 부의장을 만나 "이번 방문은 조선과 쿠바 두 당, 두 나라 관계 발전에서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또, "북한과 쿠바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공동 투쟁을 하고 있으며, 북한과 쿠바간 전통적인 친선 협조 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메사 쿠바 부의장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선물을 전달했으며, 김정은이 특사 일행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