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 정권 출범 이후 공직자 자살률이 급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공영 라디오 방송 RFI 중문판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인용해 시 정권 출범 후 자살한 공직자가 120명으로 후진타오 전 국가 주석 집권 시절보다 두 배로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살 또는 비정상적으로 사망한 공직자가 후 전 주석 집권 기간인 2003∼2012년 사이 68명이던 것이 시 주석 출범 4년 만에 이같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달 들어서만 4명의 공직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RFI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