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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소통인가 허세인가…SNS의 민낯을 꼬집은 코미디 그룹

입력 : 2016.06.29 17:12|수정 : 2016.06.29 18:19


요즘 SNS에 자신의 일상을 사진으로 공유하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그런데 눈길을 끄는 사진과 짤막한 단어로 표현된 그 일상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요?샐러드와 함께 사진을 찍는 여자.건강, 날씬함 등 좋은 해시태그는 모두 달아놓곤 끝나자마자 햄버거를 입이 터져라 집어넣습니다.스케이트보드를 든 이 여자도 SNS에 올린 걸로만 보면 완전 프로지만 실제론 초보에 가까운 모습입니다.이런 SNS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고 또 세상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시켜주기도 하지만 과장이거나 거짓인데도 SNS상에서 타인에게 과시를 통해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행위 또한 참 많습니다.호주의 유명 코미디 그룹이 SNS의 병폐를 꼬집기 위해 제작한 건데요, 다소 과장해서 표현하긴 했지만, 분명히 격한 공감 보낼 분들 저 말고도 많을 것 같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