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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공항 '자폭 테러'…최소 10명 사망

김수형 기자

입력 : 2016.06.2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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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터키의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의 국제공항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잇따라 일어나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폭발 직후에 총격전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 한국인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 통제선을 뚫고 구급차가 급하게 들어갑니다.

현장에는 장갑차까지 출동했고, 경찰과 공무원들이 바쁘게 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국제공항에서 2건의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숨진 사람이 적어도 10명, 다친 사람은 수십 명이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언론은 2명의 용의자가 현장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벌인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공항 출국장 엑스레이 검색대 앞에서 폭발이 잇따라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발 후 현장에서는 총격적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고 시간 한국에서 도착한 국적기는 없었습니다.

최근 터키에서는 쿠르드족과 이슬람국가 소행의 폭탄 테러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