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이건머니 59 : "님아, 오너님은 '-님'이라 부르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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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과장, 차장, 부장 등으로 나뉘어 있던 직급을 없애고, 호칭도 이름 뒤에 '-님'으로 단순화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왜 이런 일을 하는 걸까요? 잘 될까요?

직장에서의 호칭과 조직문화에 대해, 한세현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세계인의 허를 찌른 '브렉시트'가 우리에게 주는 충격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요? 금융 담당 손승욱 기자와 함께 브렉시트의 여파를 짚어봅니다.

오늘(28일)도 이현식, 김범주, 김현우 기자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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