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오늘(27일)이 처음은 아닙니다만 대우조선해양에서 그동안 벌어진 일들을 볼 때마다 그저 기가 막히고,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탄식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인 비리는 물론 수조 원대의 분식 회계, 그리고 이를 통해 나랏돈을 물쓰듯이 낭비한 책임을 단 하나도 빠짐없이 물어서 우리의 마지막 자존심만큼은 지켜지기를 바라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