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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사장단, 내일 브렉시트 관련 긴급 대책회의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6.26 19:01|수정 : 2016.06.26 19:01


국내 증권사 사장단이 브렉시트 관련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내일 오전 10시, 여의도 금투협 회의실에서 증권사 사장단이 참석하는 브렉시트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엔 황영기 금투협 회장을 비롯해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 수장들이 대부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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