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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탈레반 상대 공습 개시…반군 대응 강화 방침

이승재 기자

입력 : 2016.06.25 03:00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반군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결정한 뒤 처음으로 미군이 탈레반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AP통신에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달에 공습이 시작됐다는 사실은 확인했지만 그 결과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카불 주둔 미군 공보담당관은 미군이 제한된 수의 공습을 했다며 아프간 정부군이 전략적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도울 수 있는 곳에 한해 공습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앞서 공중이나 지상에서 아프간 정부군을 지원하는 작전에 미군이 더 큰 재량을 가질 수 있게 조치했습니다.

미 국방부 공보 담당관은 미군의 이런 재량이 1주일 전부터 적용돼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