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영상] '정글' 이특, 특급 진행솜씨로 '정글홈쇼핑' 해먹 소개

입력 : 2016.06.24 23:04|수정 : 2016.06.24 23:04



‘정글의 법칙’ 생존에 나선 방송인 이특이 특급 진행솜씨로 ‘정글 홈쇼핑’ 영상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 뉴기니’는 족장 김병만과 함께 배우 장현성, 이태곤, 슈퍼주니어 이특, 몬스타 엑스의 셔누 등 남자 멤버들과 홍일점 멤버 장희진이 침몰해가는 라붕붕 섬에서 생존에 나서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병만족은 생존지 터를 잡고 각자 자신의 특색을 담은 잠자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특은 나무기둥 사이에 ‘해먹’식 침대를 만들고는 이내 ‘정글홈쇼핑’ 꽁트를 시작했다.

이특은 특유의 능숙한 진행 솜씨로 해먹을 소개한 뒤, 혼자 겨우 누울 정도의 해먹을 두고 “성인 세 분이 누워도 될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화려한 언변으로 해먹의 이곳 저곳을 소개하던 도중 이특이 갑자기 몸을 긁어 털기 시작했다. 개미떼들이 온 몸을 타고 올라왔던 것.

소리를 지르며 몸 위의 개미를 털어내던 이특은 결국 웃옷을 모두 벗고 몸매를 드러내 또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다사냥에 나선 셔누가 ‘젊은 피’답게 화려한 잠수 사냥 솜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차연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