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대학로는 다시 발도 들이기 싫어요."

권영인 기자

입력 : 2016.06.23 19:20|수정 : 2017.02.09 13:14


#스브스헐#스브스딥빡

대학로의 한 공연기획사에서 5년을 일했다는 작가 지망생이 스브스뉴스에 제보한 내용입니다. 관련 기관의 조사가 끝나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드러나게 될 겁니다. 그런데 지망생들이 피해라고 주장하는 것들이 그리 새롭게 들리지 만은 않습니다. 그건 비단 그들만의 문제 아니라 지금도 다른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을지 모를 공연계, 문화계 곳곳에 암처럼 퍼져 있는 문제이기 때문일 겁니다.

/기획 권영인  /구성 이은재  /그래픽 박영미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