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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아직도 옷만 다리시나요?…주름으로 만드는 예술 '다리미 아트'

입력 : 2016.06.23 15:33|수정 : 2016.06.23 18:15


주름을 펼 때 쓰는 다리미로 어떤 예술을 할 수 있을까요? 쉽게 연상은 안 되시죠? 함께 확인해보시죠.남자가 다리미를 벽에 대고 파란 천을 꾹꾹 누르고 있습니다.포개진 두 손을 만들고 있었는데요, 가까이서 보면 몰랐는데 멀리서 완성된 걸 보니 파란 천들이 주름진 손을 그려냈습니다.영국의 유명 예술가가 붓이나 물감 같은 미술 도구를 쓰는 대신에 오직 다리미만으로 천을 구기고 주름을 잡아서 입체적인 미술작품을 만든 겁니다.어떻게 보면 평면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또 입체적이기도 한 게 참 예쁜데요, 접착도 다리미 열로만 하는 거 같죠?그리고 만약 다음 작품을 만들 땐 천을 다시 다리미로 깔끔하게 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