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中 차세대 로켓 발사 일반에 첫 공개

이상엽 기자

입력 : 2016.06.23 14:08


▲ 발사대로 옮겨지고 있는 창정7호 로켓 (사진=중화망 웹사이트 캡쳐)

중국이 차세대 로켓 창정 7호의 발사장면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합니다.

중국 중화망에 따르면 차세대 로켓 창정 7호가 현지 시간 25일 오후 7시 하이난성 원창위성발사센터에서 처음 발사될 예정입니다.

로켓은 현재 준비를 마치고 발사대로 옮겨진 상태입니다.

지난 2014년 10월 준공된 원창기지에서 로켓이 발사되는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국 유인우주 프로젝트의 일환인 창정 7호는 인공위성 등 화물운송용으로 개발된 차세대 로켓으로 액화산소 연료 등 신기술이 채택됐습니다.

특히 중국의 로켓 발사장면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원창시는 발사 장면을 관람하기에 가장 좋은 8곳의 포인트를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관람포인트는 대부분 호텔과 그 주변 해수욕장으로 해당 호텔은 이미 매진된 상태입니다.

이중에서도 직선거리로 가장 가깝다는 톈푸 윈룽만 리조트는 4층에 당일 육안으로 발사장면을 볼 수 있는 관람대를 마련하고 이 곳에 입장 가능한 티켓을 일반석 5만원, VIP석 6만8천원에 파는 장삿속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