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운드화가 브렉시트,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를 앞두고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작년 말 이후 최고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5시 30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파운드화 가치는 하루전보다 0.9% 급등한 파운드당 1.4844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종가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작년 12월 28일 1.4880달러 이후 최고치입니다.
올해 들어 파운드화 가치는 지난 2월 26일 파운드당 1.3871달러로 저점을 찍은 후 현재까지 7.0% 반등했습니다.
국민투표를 앞두고 브렉시트 여론이 확산되면서 지난주 파운드당 1.41달러까지 떨어졌던 파운드화 가치는 지난 16일 EU 잔류 운동을 펼쳐온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이 극우성향 52세 남성에 의해 피살된 사건이 발생한 이후 나흘째 상승랠리를 펼치면서 5.2% 반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