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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야 친해지자"…한국 유일 사육사 '지극정성'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06.23 09:47|수정 : 2017.02.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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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귀여운 새끼 판다 영상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사육사가 판다 사육장을 청소하려 하자 달려들어 빗자루를 뺏고, 낙엽이 담긴 바구니를 엎어뜨리며 장난을 칩니다. 하지만 이 영상만 보고 강아지처럼 판다도 사람과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한국 유일 판다 사육사인 강철원 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나애슬 / 그래픽 박영미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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