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엉터리 문제를 내놓고 네 개 중에 답을 고르라 합니다. 말도 안 되는 건데요, 일본 땅인 다케시마를 불법 점령하고 있는 나라가 어딘지 고르라는 객관식 문제입니다. 보기엔 러시아, 중국, 한국, 그리고 북한이 있습니다.
문제 자체도 잘못된 거고 정답도 없는 건데요, 그런데 일본에선 3번 한국이 정답이라는 겁니다. 중학교 입학시험 때 초등학생들이 실제로 풀었던 문제입니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교과서 내용 중에 골라서 입시문제를 내고 있는데 이런 황당한 문제는 사실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독도를 일본 영토로 기술한 내용이 일본 초·중·고등학교 일부 교과서에 떡하니 명시돼 있기 때문인데요,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그걸로 시험 문제까지 내고 있습니다.
학생들 머릿속에 왜곡된 내용을 주입하고 있는 건데요,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고 있는 일본의 성인들은 이 문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걸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왜곡된 사실인 것도 모른 채 그냥 막 외웠을 겁니다.
이에 박기태 사이버 외교 사절단 단장은 독도를 일본땅으로 알고 있는 일본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적개심을 품고 자라서 혐한 시위를 벌일 수 있고 세계에 '다케시마'라고 홍보하는 데 앞장설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그게 바로 독도 문제를 빨리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일 겁니다.
▶ [카드뉴스] 일본에선 '정답' 우리나라에선 '오답'
---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미숙아 준이에게 세상은 그저 아프기만 합니다.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준이는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는 강직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뇌 백질 연화증'이란 병에 걸린 건데요, 미숙아 3분의 1이 겪는다는 뇌출혈 질환이 더 심해져 생긴 겁니다. 제때 치료받지 못하면 손, 발이 마비되고 심하면 반신불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사실, 준이가 이 병을 갖게 된 건 고등학생 나이에 임신한 준이 엄마가 임신한 사실도 모르고 7개월을 살다가 갑자기 아기를 낳은 데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관리는커녕 아이를 키울 준비도 할 수 없었는데요, 더 안타깝게도 준이가 태어난 날 엄마는 떠나버렸고 준이는 그 어느 서류에도 기록되지 않아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아기가 돼버렸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좋은 기관에서 보호받고 있지만, 치료는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강직을 막기 위해 근육을 찢어주는 수술이 필요한데 매달 45만 원씩 나오는 기초 수급비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지금 있는 기관에서는 7살을 넘으면 다른 기관으로 가야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준이에게 가장 좋은 건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되는 건데 이 꿈이 이뤄질까요? 존재만으로 사랑받아야 하는 아기가 너무 아파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이…준이의 슬픈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