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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공연 소식 곽상은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창작뮤지컬 '리틀 잭' / 다음 달 31일까지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가난한 가수 잭이 음악을 통해 줄리와의 지난 사랑을 회상합니다.
순수하고 애틋한 첫사랑의 이야기, 황순원의 '소나기'를 모티브로 가져와 196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 '리틀 잭'입니다.
4인조 밴드가 무대에 올라 어쿠스틱, 팝발라드, 블루스, 하드락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콘서트 같은 공연을 선보이고, 남녀 주인공은 기타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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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들' / 다음 달 24일까지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5년째 복역 중인 강식이 세 살 때 헤어진 아들을 만나기 위해 단 하루의 특별 귀휴를 받습니다.
장진 감독, 차승원 주연의 2007년 개봉 영화 '아들'이 연극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느린 호흡의 전개에 영화에는 없던 배우의 내레이션과 피아노 선율을 더해 극의 서정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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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말괄량이 길들이기' / 23~26일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화내고 주먹질하는 천방지축 발레리나가 등장합니다.
셰익스피어의 원작에 존 크랑코가 안무를 짠, 희극 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입니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다고 정평이 난 작품으로 국립발레단에 의해 2년 연속 무대에 오릅니다.
말괄량이 주인공 역은 이번 공연을 끝으로 워싱턴발레단으로 이적하는 이은원 씨를 비롯해 김지영, 신승원 씨가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