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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17일(현지시간)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체코전이 진행되던 중 관중석에서 홍염이 날아들어와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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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크로아티아가 2-1로 앞서던 후반 41분께 크로아티아 관중석에서 10여개의 홍염이 투척돼 그라운드에서 불타고 있는 모습.
유럽축구연맹(UEFA)은 크로아티아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경기 재개 후 크로아티아는 페널티킥을 내줘 2-2로 비겼다.
(SBS 뉴미디어부/사진=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