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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섬과 섬 사이 '거대한 띠'…떠다니는 예술작품

입력 : 2016.06.18 16:40|수정 : 2016.06.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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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의 섬과 섬 사이에 거대한 띠가 연결됐습니다.

사람들이 큰 천을 펼치며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벌써 관광객들이 몰리는 명물이 됐습니다.

이 구조물은 미국의 한 예술가가 만든 '떠다니는 부두'라는 제목의 예술작품입니다.

무려 2년여에 걸쳐 완성이 됐는데, 일반인들도 하루 동안은 떠다니는 부두에 올라 섬과 섬 사이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취재:김수형 / 편집: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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