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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도심 대규모 집회…주요 도로 통제

정혜경 기자

입력 : 2016.06.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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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18일),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주최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행사까지 열리고 있어 도심 주요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정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공원에서는 민주노총과 한국 노총 소속 공공부문 5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양대 노총은 오늘 낮 2시부터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한 집회를 열고, 3시 20분부터는 여의도 국민은행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행진 시작 시간부터 1시간 동안 여의공원로와 의사당대로, 여의도 지하차도 등 일부 구간이 통제됩니다.

또 낮 2시부터는 상암 월드컵공원 인근에서 국가보훈처 주최로 '호국 보훈 퍼레이드'가 개최됩니다.

5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신고된 오늘 행사에선 참석자들은 월드컵공원을 출발해 2.5km 정도 행진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교통경찰 360여 명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합니다.

경찰은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미리 통제구간을 살펴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