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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준금리 재동결…옐런 "브렉시트 투표 국제금융시장 여파"

안현모 기자

입력 : 2016.06.16 04:34|수정 : 2016.06.16 07:52


미국 고용상황의 불확실성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로 연방 기준금리가 또 동결됐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현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실업률은 하락했지만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되는 등 고용시장의 개선속도가 늦다고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연준은 또 올해와 내년 미국의 경제성장 전망을 석 달 전 각각 2.2%와 2.1%에서 2%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특히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브렉시트도 "하나의 요인으로 감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번 금리 인상 시기와 관련해서는 "시간표는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