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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살 돈이 없어요.' 그 이후…따뜻한 손길들

권영인 기자

입력 : 2016.06.16 08:31|수정 : 2017.02.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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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살 돈이 없어요.' 그 이후...

신발 깔창으로 생리대를 대체하던 학생의 사연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 소식이 알려지자 개인적인 기부, 크라우드 펀딩, 지자체의 후원 사업 실시와 같은 도움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급기야 학교에 생리대를 배치하는 법안까지 발인되었습니다. 이제는 아픈 상처를 가지게 된 소녀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을까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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