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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16일 올랜도 방문…"희생자 조의·연대 표시"

김정우 기자

입력 : 2016.06.14 11:4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16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를 방문해 총기 테러 희생자 가족들을 위로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희생자에 조의를 표하고, 회복에 나선 지역사회와 연대하기 위해 올랜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2일 49명의 목숨을 앗아간 올랜도 총기 참사 이후 15일로 예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지원 유세를 취소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