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생활·문화

To. 낙태를 권한 의사 선생님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06.14 07:37|수정 : 2017.02.09 14:52


#스브스피플#스브스쥬륵#스브스월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신 편지가 있습니다. 바로 다운증후군 딸을 둔 한 엄마가 임신 당시 아이를 지우기를 권했던 의사에게 쓴 편지였습니다. 이 편지를 통해 엄마는 '자신의 아이는 완벽하다'는 걸 말하고자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는 다운증후군 아이와 그 부모들에게 어떤 시선을 보내고 있을까요?

기획 하대석 / 구성 김여솔

(SBS 스브스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