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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랠리팀 올 시즌 2번째 개인부문 우승 '쾌거'

이호건 기자

입력 : 2016.06.13 10:12


현대차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월드랠리 챔피언십' 6차 대회에서 올해 2번째로 개인 부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9∼12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월드랠리 챔피언십(WRC)' 6차 대회인 사르데냐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개인부문 1위, 제조사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개인 부문 1위에 올라 2014년 독일 랠리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습니다.

티에리 누빌은 경기 첫째날 6위로 출발해 둘째날 1위로 올라선 뒤 마지막까지 선두를 고수해 폭스바겐의 야리-마티 라트발라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했습니다.

제조사 부문 1위는 폭스바겐이었고 현대차는 2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현대차는 올 시즌 누적점수 108점을 확보해 종합 2위를 유지하며 연말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