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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인기 휴가지는? 오사카·방콕·싱가포르

홍지영 기자

입력 : 2016.06.12 08:05|수정 : 2016.06.12 09:32


올해 여름 휴가지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여전히 가까운 일본과 동남아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유럽 남프랑스와 같은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5월에 항공권을 결제해 6∼9월에 출발 건 중 인기있는 여행지 1위는 일본 오사카로 조사됐습니다.

오사카는 지난해에도 같은 기간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1위를 차지했는데, 2위는 태국 방콕, 3위는 싱가포르, 4위는 대만, 5위는 홍콩이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3위에 이름을 올렸던 영국 런던은 지난해 유럽 테러 등의 여파로 올해는 13위로 하락했습니다.

괌의 경우 LCC노선이 신설·증편되면서 지난해에는 14위였지만 올해는 6위에 올랐습니다.

여행지를 선택할 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여행지를 따라가기보다 색다른 곳을 찾는 여행문화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유럽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프랑스 파리,영국 런던 보다는 남프랑스와 같은 지역에 대해 관심이 커졌으며 남프랑스 여행상품도 전에는 모나코 반나절 일정이 포함된 상품이 주를 이룬 반면 최근에는 니스(Nice), 아를(Arles), 아비뇽(Avignon) 등 남프랑스 지역이 1박 이상 포함된 상품이 늘었다고 인터파크 투어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