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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물류사업 분할 검토 추진"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6.07 07:49|수정 : 2016.06.07 10:16


삼성SDS는 오늘(7일) 자율공시를 통해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와 경영역량의 집중을 위해 물류사업의 분할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SDS는 2012년부터 물류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고, 사업개시 4년 만인 지난해에 약 2조 6천억 원의 물류사업 매출을 달성했지만, 올해 말이면 삼성전자 등 그룹 계열사 물동량 수행이 끝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대외사업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대외사업 확대를 위해서 물류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정립과 글로벌 실행력, 영업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인수합병, 신규사업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위해, 물류 전문 경영체계 구축 차원에서 물류사업 분할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SDS는 오늘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도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이 같은 뜻을 이사회에도 보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SDS는 외부 전문기관과의 논의를 통해 상세 분할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