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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의장 경제 긍정 전망…다우 0.64% 상승 마감

문준모 기자

입력 : 2016.06.07 05:30|수정 : 2016.06.07 05:35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분석에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27포인트, 0.64% 상승한 17,920.3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0.28포인트, 0.49% 오른 2,109.41에, 나스닥 지수는 26.19포인트, 0.53% 높은 4,968.7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지수는 옐런 의장 발언 직후 상승 폭을 줄였으나 다시 오름폭을 확대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옐런 의장이 여전히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밝힌 것은 시장에 부담 요인이지만 전반적인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는 분석에 더욱 힘이 실린 것이 증시에 호재가 됐습니다.

뉴욕유가는 나이지리아 등 일부 국가들의 원유 공급과 미국 원유재고가 감소한 데 따라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1.07달러, 2.2% 상승한 49.69달러에 마쳐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지난 5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내 최근 노동시장이 추진력을 상실했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