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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5일) 귀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한·불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 시, 추가조치를 취하기로 하는 등 안보리 의장국인 프랑스와 북핵 공조를 강화했습니다.
또, 창조경제와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도 체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해, 북한의 우방인 우간다로부터 안보와 군사, 경찰 협력을 중단하겠다는 선언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이동형 개발 원조 사업인 '코리아 에이드'가 아프리카 3개 나라에서 출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