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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재판 전담 판사의 진심 어린 호통

하대석 기자

입력 : 2016.06.05 08:00|수정 : 2017.02.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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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지금 그건데, 일진인데 보니까?"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법정에서 비행청소년에게 애정 어린 호통을 치는 부산가정법원 천종호 부장판사. 2013년 SBS 스페셜에 등장한 뒤 '호통 판사'로 유명해진 그는 과연 왜 호통을 치는 걸까요? 또, 그의 호통은 어디를 향해 있는 걸까요? 스브스뉴스에서 직접 만나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김여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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