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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에도 끄떡없어요" 59년 근속 美 할머니 승무원

배진아

입력 : 2016.06.03 17:02


복장을 갖춘 채 캐리어를 끌고 게이트로 향하는 모습, 여느 스튜어디스와 똑같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여든이라면 어떨까요. 80세의 나이로도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미국 최고령 승무원이 화제입니다.
베티 내쉬는 16살에 공항에서 스튜어디스를 보고 승무원의 꿈을 품게 됐습니다. 1957년부터 승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니, 지금까지 무려 59년 동안 근무했습니다.
같이 근무하던 승무원과 비행사가 은퇴했어도, 회사가 매각되고 다른 항공사와 합병됐어도, 베티는 꿋꿋이 자신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승무원으로 일하는 것이 자신의 삶이기 때문에 다른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베티 내쉬, 고령에도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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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59년째 비행 중'…미국 80세 최고령 승무원 화제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