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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벨기에 브뤼셀입니다. 손님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이 크레인에 들려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테이블이 멈춘 곳은 50m 상공, 사람들이 안전띠를 맨 채로 와인을 마시면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깁니다. 무섭지도 않은 걸까요?
상공에서 브뤼셀의 전망을 보며 최고급 저녁을 먹는 상품인데요, 우리 돈으로 35만 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글쎄요, 전망은 참 좋은데 밥이 제대로 넘어갈지 모르겠습니다.
취재: 이경원 / 편집: 이지혜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