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최근 잇따라 이뤄진 북한의 미사일 실험을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오늘(2일) 채택했습니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지난달 31일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뿐 아니라 4월 말 이뤄진 실험도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했다며 도발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늘 성명은 안보리 이사국인 미국과 일본이 주도해 이메일 회람 방식으로 채택됐습니다.
안보리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언론성명을 채택한 것은 올 들어 이번이 5번째입니다.
성명은 또 북한이 핵실험을 포함한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안보리 결의안을 지킬 것을 촉구했으며, 유엔 회원국에는 북한 제재 결의안이 완전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배가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