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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그림이 움직인다'?…알고 봐도 헷갈리는 설치예술

입력 : 2016.05.26 15:48|수정 : 2016.05.26 17:47


벽에 서로를 바라보는 커플이 그려져있는데 그런데 갑자기 움직입니다.사실은 그림이 아니라 그림처럼 분장한 사람들이었습니다.미국의 설치예술가 알렉사 미드의 작품으로 이 예술가는 사람의 몸에 직접 물감을 발라가며 2차원으로 보이게 만든 뒤에, 현실의 3차원 세계와 융합시키는 아주 독특한 작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묘한 착시를 일으키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눈에 보이는 모습과 그 본질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메시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그림인지 사진인지, 사실을 알고 봐도 참 헷갈리죠?

2차원과 3차원의 경계에 있는 이 예술가의 작품들 보면 볼수록 더 신기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