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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삼성전자와 손잡고 IT 테마파크로 변신

한세현 기자

입력 : 2016.05.26 10:06


에버랜드가 개장 4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와 손잡고 'IT와 문화가 접목된 테마파크'로의 변신을 추진합니다.

에버랜드와 삼성전자는 지난 25일부터 임직원 집단지성 플랫폼 '모자이크(MOSAIC)'를 활용해, 에버랜드에 삼성전자의 첨단 IT 기술을 적용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습니다.

삼성 모자이크는 '우리는 나보다 똑똑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 사내 인트라넷에 서버를 연 집단지성 플랫폼입니다.

에버랜드는 세계 최고 IT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자와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 에버랜드 임직원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창의적 윈윈(Win-Win) 전략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에버랜드와 삼성전자의 신시장 개척에 시너지를 높이는 융·복합 프로젝트의 의미도 포함했습니다.

모자이크를 통한 아이디어 공모는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되며 접수 하루 만에 600여 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졌습니다.

취합된 아이디어는 24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시제품까지 만들어 내는 '끝장 연구' 형태의 삼성전자 '해커+마라톤' 프로그램을 거쳐 결과까지 도출하게 됩니다.

에버랜드가 지난달 말 개관한 판다월드는 86대의 첨단 IT 기기를 활용해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판다 체험관으로 조성됐습니다.

또 CES, MWC 등 세계적인 IT 전시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4D VR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