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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뒤만 '졸졸졸'…생후 2주 아기 코끼리

입력 : 2016.05.26 07:47|수정 : 2016.05.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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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곳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동물원입니다.

아기 코끼리가 엄마 코끼리 옆으로 아장아장 다가오더니 건초더미 위에 눕습니다.

태어난 지 이제 2주가 된 아기 코끼린데요, 엄마 곁을 떠날 줄 모르고 졸졸 쫓아다니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죠.

이 아기 코끼리는 올해 초 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코끼리들을 미국으로 옮긴 직후에 태어나,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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