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공동으로 미래에셋대우의 불완전판매 여부에 대한 현장 검사에 나섭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과 금투협은 이달 말부터 미래에셋대우의 일부 지점을 돌며 상품 판매과정에 문제가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검사할 계획입니다.
금투협 관계자는 "금감원의 위탁으로 미래에셋대우 지점을 대상으로 불완전판매 여부를 검사할 방침"이라며 "지점 직원들이 주가연계증권 ELS 등 금융상품을 적정하게 판매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투협은 미래에셋대우 검사 결과 지점에서 불완전판매 등 부적절한 행위가 발견되면 협회 산하 자율규제위원회 규정에 따라 조치를 내릴 계획이입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금투협이 1년에 한두번 대형 증권사를 대상으로 하는 검사"라며 "지점 한두 곳만 대상이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