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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패류 '안전'…자연채취땐 '주의'

송인호 기자

입력 : 2016.05.22 16:59|수정 : 2016.05.22 16:5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패류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17일 전국 시·도에서 유통·판매되는 패류 등 415건을 수거해 패류독소 검출검사를 한 결과 마비성 패류독소는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남과 부산 연안의 패류에서는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되고 있는 만큼 자연상태의 패류를 채취해 먹으면 안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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