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모한 사람들 좀 보시죠.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공사현장인데요, 300여 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 위를 두 남자가 성큼성큼 걸어 다니는 중입니다.

아래도 뻥 뚫렸고 자칫 발을 헛디디기라도 하면 어쩌나 가슴이 조마조마한데요, 안전장치도 없습니다.
한 술 더 떠서 철봉 놀이를 하듯 대담한 묘기까지 선보이는데요, 아슬아슬 참 겁도 없는 두 남자, 누가 좀 말렸으면 싶습니다.

대체 이런 위험천만한 행동은 왜 하는 걸까요?
안전에 대한 우려는 물론이고 건설현장의 선량한 근무자들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사진=SBS 모닝와이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