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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8m 강풍 속에서도 끄떡없다…이 사람의 직업은?

배진아

입력 : 2016.05.20 16:05


스키점프가 아닙니다. 인간 새도 아닙니다. 업무 수행 중입니다.
완연한 봄인 5월, 한국에서는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워싱턴 산에서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지리산과 높이가 비슷한 해발 1,917m의 워싱턴 산에는 아직도 4인치(약 10cm)에 달하는 눈이 내리고 강풍이 붑니다.
산 정상에 있는 기상관측소 직원들은 관측을 위해 초속 48m의 바람도 두려워하지 않고 밖으로 나섭니다.
밖에 나갔던 짧은 시간 동안 녹초가 되는 건 기본입니다.

손이 주체 못 할 정도로 떨려서 글씨가 알아보기 힘들 지경에 이르러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임무 수행을 위해서라면 온몸을 내던지는 직원들, 네티즌들은 이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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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알고 보면 '극한직업'?…강풍을 관측하는 미국 기상관측소 직원들의 자세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