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북한 독재자를 칭찬하는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CNN과 인터뷰에서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트럼프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 대해 연초 정권 통제 능력이 놀랍다고 말한 데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트럼프가 대통령 자격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지난주 영국을 공격했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 탈퇴한다고 했고, 다른 나라들이 핵무기를 갖도록 허용하겠다고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의 입장과 그 입장이 가져올 결과가 불쾌할 뿐 아니라 어쩌면 위험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미국의 대통령직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안다며 힘과 지혜뿐 아니라 안정감이 요구되는데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결론을 냈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이 그동안 트럼프의 대통령 자질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한 발 더 나아갔다는 평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