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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침략 두 번 다시 없을 것"…야권에 개헌 논의 동참 제안

손승욱 기자

입력 : 2016.05.19 05:48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제1야당인 민진당의 오카다 가쓰야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당수토론에서 개헌을 놓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카다는 "아베 정권이 헌법 9조 개정을 통해 집단 자위권을 전면적으로 용인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오카다는 "헌법의 평화주의는 무너질 수 있다"며 "지금의 헌법 9조를 당장 바꿀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필요한 자위 조치만 취한다"며 "침략은 두번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베 총리는 "서로 개헌안을 내지 않으면 논의가 깊어지지 않는다"며 개헌 논의에 야당도 동참할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