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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일본 원정에 나선 FC서울이 우라와에 져 8강행에 먹구름이 꼈습니다.
서울은 전반 14분 허무하게 골을 내줬습니다. 우라와 미드필더 우가진의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행운의 골이 됐습니다.
서울은 후반에 박주영을 투입해 반격에 나섰지만 만회골을 뽑지 못하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서울은 오는 25일 2차전 홈 경기에서 2골 차로 이겨야 8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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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재단이 주최하는 JS컵 4개국 청소년 축구대회 1차전에서 우리나라가 강호 브라질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전반 38분 한찬희가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