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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박태환 관련 사안 CAS 중재 대상 아냐"

이성훈 기자

입력 : 2016.05.18 02:37|수정 : 2016.05.1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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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국제스포츠 중재재판소 CAS에 박태환 선수의 올림픽 출전 문제는 CAS의 중재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체육회는 마라톤 회의 끝에 박태환의 올림픽 참가에 대해서 최종적인 결정을 내린 바 없어 중재 대상이 아니라고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체육회는 6월 16일 이사회에서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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