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서비스산업 발전과 기업가정신 독려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경제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지만 아직도 발걸음은 더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분석했습니다.
WSJ은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1%에서 2.7%로 하향한 것을 언급하면서 글로벌 교역 둔화와 경쟁 심화를 겪는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대기업과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는 것을 칭찬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창업을 경계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는 정부의 규제가 기업가정신을 가로막는 또 다른 장애물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