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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인니서 15억 불 규모 화력·수력발전 MOU

심우섭 기자

입력 : 2016.05.17 10:28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15억 달러, 우리돈 약 1조 7천600억 원 규모의 석탄화력·수력 발전 사업에 나섰습니다.

중부발전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치르본 지역에 세 번째 석탄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현지 업체 등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의 규모는 12억7천만 달러 수준으로 중부발전은 이 프로젝트 지분 27.5%를 확보한 뒤 일본 업체인 마루베니 등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중부발전은 또 술라웨시섬 퐁케루 지역에 50㎿ 규모의 수력발전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도 현지 업체와 체결했습니다.

중부발전은 2억 3천만 달러 수준의 이 사업의 지분 60%를 보유할 예정이며 포스코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업체인 'PT.술린도 푸트라 티무르'와 손잡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