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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본머스의 경기가 경기장에서 폭탄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되면서 전격 취소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5일) 오후 3시 경기 시작 직전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 관중석에서 폭탄으로 의심되는 '수상한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선수와 관객 수만 명이 긴급 대피했고, 영국 경찰과 군 폭발물 처리 전문가들이 투입돼 이 장치를 통제한 상태로 폭발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경찰은 "실제로 터질 수 있는 장치는 아니었다"면서 경기장에 또 다른 위험 요소는 없는지 계속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