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을 방문해 희생자 제적처리 사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유가족들에게 "마음에 큰 상처를 드리게 돼 깊이 사죄한다"며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제적 사태를 언급하면서 사흘 안에 제적처리를 취소하고 학적을 복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세월호 희생 학생 246명이 제적처리 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제적처리를 취소하고 학적복원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키로 어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