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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우레탄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박수진 기자

입력 : 2016.05.11 21:30|수정 : 2016.05.11 21:30


오늘(11일) 저녁 6시20분 쯤 인천시 서구 금곡동 우레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500㎡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유독가스가 퍼지고 불길이 거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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