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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시내버스노선 대폭 개편…철도 연계 강화

이정은 기자

입력 : 2016.05.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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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인천 시내버스 노선이 오는 7월 지하철 개통에 맞춰 크게 바뀐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천지국에서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마무리 공사 중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7월 말에 개통되죠.

이때에 맞춰서 인천 시내버스 노선의 절반 이상이 개편됩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의 시내버스 노선은 현재 215개.

이 가운데 53%인 113개 노선의 운행구간이 연장 또는 단축되거나, 중단되는 등 크게 바뀝니다.

아울러 15개 노선이 신설돼 버스 노선은 총 202개로 조정됩니다.

특히 인구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송도와 청라, 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버스 운행이 크게 늘어납니다.

이번 버스 노선 개편은 오는 7월 말로 예정된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맞아 버스와 철도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경인전철 중심의 기존 버스 노선이 인천지하철 1,2호선과 공항철도, 수인선 등과의 연계를 강화한 복합 대중교통 체계로 바뀌는 것입니다.

[한세원/인천시 버스정책과장 : 인천의 원도심과 인구가 많이 유입되는 송도·청라 등 국제도시와 연계성을 강화하고 이번에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과 수인선 등 철도와 연계성을 강화해서 환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노선 개편으로 노선당 버스 운행대수가 0.7대 늘어나고 평균 배차 간격도이 3분 단축돼 이용자들의 평균 통행시간도 8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버스 노선 개편안은 시민설명회를 통한 여론 수렴을 거쳐 이달 말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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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새 경제부시장에 조동암 시장 비서실장을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천시는 경제부시장 지원자 3명에 관한 면접을 통해 조동암 실장을 합격자로 결정하고 오는 24일 시의회 인사간담회를 거쳐 이달 말에 임용할 예정입니다.

조동암 실장은 인천시 공보관과 문화관광체육국장, 인천 유나이티드 FC 대표이사, 그리고 인천경제청 차장 등의 다양한 직책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