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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매치기' 유도 김원진·안창림·안바울 리우행

주영민 기자

입력 : 2016.05.11 04:01|수정 : 2016.05.1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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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대표선발 최종전에서 나란히 세계랭킹 2위인 김원진과 안창림, 안바울 선수가 모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원진과 안창림은 나란히 한판승 행진을 펼치며 정상에 올랐고, 66kg급의 안바울은 패자부활전을 거친 뒤 결승전에서 김림환을 두 번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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